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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다이어트 무엇일까?
다이어트와 건강에 ‘혈당 관리’가 지대한 관심사로 떠오르며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도록
당분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저당다이어트’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당다이어트는 우선 당분이 높은 설탕, 과자, 탄산음료 등을 제한하고
빵과 같이 정제된 탄수화물은 피하고 통곡물로 대체하는 다이어트입니다.
또한 당분과 탄수화물은 줄이는 대신
육류, 생선, 계란, 견과류 등의 단백질과 지방 섭취를 늘리고
혈당 상승이 천천히 이루어지는 GI 지수가 낮은 식품을 선택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섭취해 주는 것이
바로 이 다이어트의 핵심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런 당분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다이어트는
아래와 같은 특정 군에게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저당다이어트가 더욱 효과적인 유형]
– 당뇨병 환자 또는 당뇨병 전단계
– 비만, 과체중
– 대사증후군 환자 (인슐린 저항성 개선)
–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
–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
– 염증성 질환이 있는 환자
– 식품 중독 경향이 있는 사람
저당다이어트 도움되는 낮은 GI 음식
Glycemic Index는 GI라고 불리며, 혈당 지수를 의미합니다.
당분과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려는 분들에게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즉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권장하는데요
특히 아래 음식들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GI가 낮은 음식들]
채소류 : 브로콜리, 시금치, 양배추, 상추, 오이, 토마토
과일류 : 사과, 딸기, 체리, 자몽, 오렌지, 배, 자두
곡물류 : 귀리, 보리, 퀴노아, 통밀
콩류 : 렌틸콩, 병아리콩, 강낭콩
유제품 : 저지방 우유, 요구르트, 치즈
단백질 : 계란, 생선, 닭고기, 두부
견과류 :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기타 : 고구마, 알덴테로 조리한 파스타
그리고 이런 GI지수가 낮은 음식들을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닌
당수치를 낮출 수 있는 생활습관 또한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선 음식을 섭취한 후 바로 눕거나 앉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혈당을 더욱 천천히 올리기 위해서는 음식물 섭취 후
간단히 산책을 하거나 먹은 자리를 치우는 등
가벼운 움직임을 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하루에 정확한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수분 섭취 역시 충분한 양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에 3~5회,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이 병행되면 더욱 좋고
매일 7~9시간의 양질의 수면을 취해주는 것 또한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패턴을 만들어 주어야 하며,
숨겨진 당분을 피하기 위해 식품 선택 전,
라벨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 또한 들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저당 간식을 구비해 충동적으로 당분이 높은 간식을 선택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식단 역시 미리 계획하고 식사 일기를 적어 스스로를 모니터링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당다이어트 효과적인 3가지 방법
당분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다이어트,
사실 말로만 들으면 쉽겠지만 우리 주변에
당과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들이 너무 많고
이미 그 맛에 중독된 분들도 많기 때문에
저당다이어트를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실패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본원에서는 이런 분들을 위해
3가지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식욕환]
본원에서 처방하는 식욕환의 경우
‘자연스러운 식욕조절’을 목표로 하여
환자가 자연스럽게 당,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격히 먹는 양을 줄이거나 먹는 내용을 바꿀 경우
오히려 비정상적인 음식 갈망이 나타나기 쉬운데
식욕환의 경우 천천히, 급격하지 않게
환자의 식사를 건강히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처방입니다.
실제로 본원에서 식욕환을 복용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이
당분과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을 끊어내고
더이상 군것질이 당기지 않는 일상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대사환]
본원에서 제시하는 두 번째 방법은 바로 대사환 처방입니다.
대사환의 경우 혈액 검사나 당독소 수치 검사에서
체내 당분, 당독소가 높은 수치로 나타나는 환자에게 권장되는 처방으로
우선 체내 쌓인 당질을 먼저 치료하는데 집중하는 처방입니다.
체내 당질, 당독소가 다량 쌓여있을 경우
우리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할 뿐더러
면역 세포가 당화된 세포를 공격하며 염증반응이 일어나
몸이 계속 붓고, 무겁고, 무기력한 상태가 발생합니다.
이런 상태는 다이어트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환자를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우선 체내의 독소를 빼내는 것을 우선해야 합니다.
[린다이어트]
본원에서 추천드리는 마지막 방법은 바로 린다이어트입니다.
린다이어트는 ‘1:1 전담한의사 맞춤 관리’에 포커스된
본원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식사 시간이나 생활 패턴이 규칙적이지 못한 분들에게
권장드리는 린다이어트는 전용어플과 카카오톡을 이용해
전단한의사의 상세 코칭을 받게 되는 프로그램인데요
실제 진행하는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굉장히 높고
다이어트 처방 또한 7단계로 세분화되어 있어
환자의 정확한 상태에 맞추어 세심한 처방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식욕환, 대사환, 린다이어트 모두
본원에서는 세 끼 모두 먹고 진행하라 말씀드리고 있으며
더이상 요요가 오지 않는, 평생 관리 가능한 신체로 만들어 드리는 것이
본원에서 진행하는 다이어트 처방의 목표입니다.
본원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더욱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