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열 등뜨거움 방치해서는 안되는 3가지 이유

등열, 등뜨거움은 왜 발생할까?

등에 열감, 등뜨거움은 사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격렬한 운동 후 근육에서 발생한 열이 피부를 통해
방출되는 것 처럼 자연스러운 이유도 있으나
감염, 염증과 같이 신체에 문제가 발생해 뜨거움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척추 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했거나
등쪽 신경이 압박되어 등열감이 느껴질 수도 있으며,

갱년기나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등을 포함해 전신에 걸쳐 열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원인 또한 등열의 대표적인 원인인데요,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와 오랜 기간 축적된 화가
등이나 손, 발, 얼굴 등 신체 부위에 열감으로 나타난다고 보는데요

이는 바로 스트레스가 ‘열’로 작용하여
우리 몸에 차가운 성분, 진액, 영양, 수분 등을 뜻하는 음(陰)을 고갈시키고
체내 순환에 이상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등열감을 크게 호소하는 환자들 대부분
체열검사를 진행해보면 심장, 간, 신장 등 장기에 열이 쌓여있고
옴니핏검사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극히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열, 등뜨거움은 왜 발생할까?
등열, 등뜨거움은 왜 발생할까?

등열 증상 방치해서는 안되는 이유

이런 등뜨거움 증상은 오래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심해지는 열감과 통증]
등에 열감이 느껴지는 질환을 ‘배열증’이라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배열증은 자가치료가 어려우며
증상을 방치할 수록 열감의 정도가 심해지며
나중에는 통증으로까지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처음에는 등에 그냥 핫팩을 대고 있는 정도의
따뜻함만이 느껴져 증상을 방치하다가
열감이 심해져 등에 불이 난 것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불면증과 같은 부차적인 증상들]
배열증을 방치해서는 안되는 두 번째 이유는
바로 불면증과 같은 부차적인 증상들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배열증 환자들 중에는 누워서 편안히 숙면하지 못하고
심한 경우 의자에 앉지도 못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모두 등에 나타나는 심한 열감과 통증 때문입니다.

또한 앞서 등뜨거움의 주된 원인이
스트레스로 인한 음(陰)의 고갈이라 말씀드렸는데,
음기의 고갈이 지속될 경우 배열증 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무기력증, 소화불량, 안면홍조, 입마름 등
다양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길어지는 치료기간]
배열증을 방치해서는 안되는 마지막 이유는 바로
치료기간이 함께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배열증은 안타깝게도 자가치유가 어려우며
적절한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이 이루어져야
호전을 보일 수 있는 질환입니다.

방치할 경우 열감과 통증이 극심해짐은 물론
치료기간 또한 함께 길어질 수 있으니
꼭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 방치해서는 안되는 이유
증상 방치해서는 안되는 이유

등열 증상 빠른 개선을 위한다면

그렇다면 이런 등뜨거움 증상,
배열증은 어떤 방식으로 개선될 수 있을까요?

본원에서는 체열진단검사, 엑스바디검사,
끄리고 옴니핏검사를 통해 환자의 정확한 상태와
등뜨거움이 느껴지는 원인을 특정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여러 방법을 복합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선 체내 음기가 고갈되고 스트레스가 과도한 환자의 경우
음을 보충해줄 수 있는 한약처방이 우선시 됩니다.

특히 지황음자(地黃飮子), 육미지황원(六味地黃元),
자음강화탕(滋陰降火湯)과 같은 처방이 대표적이며
해당 처방들에 사용되는 숙지황, 산약, 산수유, 목단피,
생지황, 당귀, 백작약 등의 약재는 모두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인증을 받은
순수 한약재만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체질에 맞게 세심한 가감을 하여
1:1 맞춤처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구로 복용하는 한약과 함께
치료 속도를 보다 끌어올릴 수 있도록
환자의 복모혈에 한약의 유효성분을 직접 자입하는
약침치료 또한 병행될 수 있는데요

특히 음을 보충하고 장부의 기능을 강화하며
열을 제거하고 스트레스로 떨어진 순환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자하거약침, 인삼약침, 녹용약침 등이 대표적입니다.

간혹 스트레스, 음기의 고갈 뿐만 아니라
척추질환, 체형 뒤틀림 때문에 등에 뜨거움을 느끼는 환자도 있는데
이런 분들의 경우 엑스바디검사를 통해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환자들의 경우 한의사가 손, 해머링, 액티베이터건 등을 통해
문제부위를 전신의 균형을 고려하여 정밀교정하는 추나요법과
문제가 되는 부위의 신경 압박을 해소하고 뜨거움과 같은 감각이상을 개선하는
도침치료 등이 한약처방과 함께 병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원에서는 환자 스스로 스트레스를 컨트롤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할 수 있도록 개인코칭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만약 환자가 이미 스트레스, 부정적인 감정에 잠식되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위의 치료들과 함께 조절인지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절인지치료는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환자 본인에게서 기인한 것이며
우울, 공포, 불안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인지를 강화하여 통증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방법입니다.

이렇게 단순히 증상 자체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환자의 심리상태까지 고려한 전인적인 개선방법이 제시될 때
증상 및 질환은 보다 빠르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등뜨거움, 배열증에 대해 더욱 궁금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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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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