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후두신경통, 뒷목 옆과 한쪽 뒷머리에 짧게 오는 통증

안녕하세요.

특수통증을 치료하고 있는 본향한의원입니다.

한쪽 뒷머리에 짧고 강한 통증이 반복되시고,
머리카락을 빗을 때마저 같은 자리에 통증이 또렷이 오신다면 답답하셨을 거예요. 모자를 쓸 때도,
베개에 머리를 댈 때도 같은 점이 또렷이 잡히실 수 있습니다.

이 통증은 대후두신경이 지나가는 길목이 좁아져 신경이 예민해진 상태에서 자주 옵니다.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표현은 전기가 한 점에서 짧게 와요입니다.

대후두신경통이 어떤 자리에서,
어떤 양상으로 오는지 진료실의 시각으로 풀어 드리겠습니다.

대후두신경통

한쪽 뒷머리에 또렷이 오는 점

대후두신경은 두번째 목뼈(C2) 부근에서 두피로 올라옵니다.
그래서 통증의 자리도 한쪽 뒷머리에서 정수리 쪽으로 번지는 갈래입니다.

같은 자리에 손가락을 살짝 대면 또렷한 압통이 잡힙니다. 두피 표면이 살짝 부어 있는 느낌이라고 표현하시는 분이 많고,
머리카락이 닿아도 통증이 또렷이 옵니다.

통증의 결은 짧고 강한 방전입니다. 1~3초 안에 끝나는 통증이 같은 자리에서 반복되고,
머리를 살짝 돌리실 때 자극이 옵니다.


왜 대후두신경통이 시작되는가

대후두신경이 지나가는 두판상근(頭板狀筋)과 승모근(僧帽筋) 사이의 통로가 좁아지면서 신경이 마찰을 받게 됩니다. 책상에서 오래 일하시는 분,
거북목이 또렷한 분,
베개가 맞지 않으신 분에게 잦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시면서 뒷목과 어깨가 굳으시면 같은 통로가 더 좁아져 통증이 잦아집니다. 방전 같은 짧은 통증이 같은 자리에 반복되면 신경이 그 자극에 점점 더 예민해지는 변화로 이어집니다.

한의학에서는 풍한(風寒)이 두경부에 머문 상태,
기혈순환이 정체된 상태로 봅니다. 신경 통로 자체의 긴장과 함께 짚어야 변화가 또렷해집니다.


일반 후두신경통과 무엇이 다른가

후두신경은 크게 대후두신경과 소후두신경, 제3후두신경으로 나뉩니다.
대후두신경통은 한쪽 뒷머리 중간에 통증의 점이 또렷이 잡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소후두신경통은 귀 뒤쪽으로 통증이 번지고,
제3후두신경통은 뒷목 위쪽에 더 가깝습니다. 진료실에서는 호소를 들으며 통증의 자리를 손가락으로 짚어 보시게 한 뒤,
압통점의 위치로 어느 신경인지 정리합니다.

이 구분이 또렷해야 도침의 자리와 약침의 약재가 갈라집니다.
같은 후두신경통이라도 어느 갈래인지에 따라 진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대후두신경통 치료

오래 안고 오신 한 분 이야기

30대 후반 사무직 분이 8개월간 좌측 뒷머리 한 자리에 짧은 통증이 반복되어 오셨습니다. 진통제와 신경통약을 함께 드시는데 효과가 또렷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좌측 C2 부근에 또렷한 압통이 잡혔고,
체형분석에서 거북목과 좌측 어깨 올라감이 함께 잡혔습니다. 대후두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의 유착이 또렷한 상태였습니다.

본향한의원에서 도침으로 두판상근과 승모근 사이의 유착을 직접 풀고,
약침으로 신경의 회복을 도왔습니다. 추나로 경추 정렬을 함께 조정해 가면서,
같은 자리의 통증이 차츰 가라앉는 변화를 함께 보았습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진료받으신 분들의 회복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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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향한의원의 대후두신경통 진료 — 네 단계 접근

특수통증을 보는 방식은 네 단계로 묶입니다.

1단계 검사 — 체열진단검사(DITI)로 두경부의 한열 분포와 순환 상태,
체형분석검사로 경추·흉추 정렬,
자율신경균형검사(HRV)로 신경계 긴장도를 함께 봅니다.

2단계 변증 진료 — 호소·진맥·체질을 합쳐 풍한 정체,
기혈순환 정체,
음허내열 가운데 어느 갈래인지 정리합니다.

3단계 한약 처방 — 두경부의 순환을 풀고 신경 과민을 가라앉히는 한약을 체질과 호소에 맞춰 처방합니다.

4단계 시술 병행 — 도침으로 두판상근과 승모근 사이의 유착을 풀고,
약침으로 신경 통로의 회복을 돕고,
추나로 경추 정렬을 잡고,
두개천골교정(CST)으로 뇌척수액 순환을 함께 살핍니다.

대후두신경통 치료

일상에서 점검해 보시면 좋은 부분

모니터 위치를 눈높이로 조정하시고,
베개 높이를 어깨 두께에 맞춰 보십시오. 머리카락이 닿는 자극이 큰 동안에는 머리띠나 모자처럼 같은 자리를 누르는 물건을 잠시 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벼운 어깨 돌리기와 뒷목 스트레칭은 매일 짧게 가시되,
통증이 또렷이 오시는 동안에는 같은 자리를 강하게 누르는 마사지를 피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같은 자리에 또렷이 잡히는 점이 있으시다면

한쪽 뒷머리에 또렷이 잡히는 점,
같은 자리에서 반복되는 짧은 통증은 진료실에서 또렷한 단서로 쓰입니다. 대후두신경통이 길어지신다면 신경 통로와 구조,
자율신경을 함께 짚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대후두신경통과 소후두신경통은 어떻게 구분되나요?

A. 통증의 자리로 구분됩니다.
대후두신경통은 한쪽 뒷머리 중간, 소후두신경통은 귀 뒤쪽으로 번집니다.
진료실에서 압통점을 짚어 어느 갈래인지 또렷이 정리합니다.

Q. 왜 진통제만으로는 잘 가라앉지 않나요?

A. 신경 통로 자체의 유착과 압박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진통제로는 단기 완화에 그칩니다. 도침과 약침으로 통로의 유착을 풀어야 변화가 또렷해집니다.

Q. 거북목이 통증과 어떤 연관이 있나요?

A. 거북목이 또렷하시면 C2 부근의 근육이 굳어 신경 통로가 좁아집니다.
그래서 경추 정렬을 조정하는 추나가 진료 안에 함께 들어갑니다.

Q. 스트레스가 통증을 키울 수도 있나요?

A. 뒷목과 어깨의 긴장이 신경 통로를 더 좁히기 때문에 영향이 또렷합니다.
호소가 잦아지신 시점에 수면과 업무 강도를 함께 살피시면 단서가 됩니다.


참고 자료

황제내경(黃帝內經) 「소문 풍론(風論)」 — 두풍(頭風)과 풍한 정체에 관한 기록

동의보감(東醫寶鑑) 「외형편 두문(頭門)」 — 후정통(後頂痛)과 측두통의 변증 정리

의학입문(醫學入門) 「잡병문 두통문」 — 경항부 신경통의 임상 분류

(연구) 대후두신경 통로의 해부학적 변이와 두통 빈도 — 만성 후두신경통 환자 보고

(연구) 경추 정렬과 두판상근 긴장의 상관성 — 거북목 환자 분석


후두신경통 치료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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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별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나 회복 정도는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료는 전문의 상담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