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깊은 곳, 허리 안쪽처럼 손이 닿기 어렵고 침을 놓기도 부담스러운 자리가 있습니다. 이런 곳의 근육은 한번 긴장하면 스스로 잘 풀리지 않고, 그 사이를 지나는 신경까지 예민하게 만듭니다.
자기장치료는 몸에 직접 닿지 않고 자기장을 보내 깊은 곳의 근육과 신경을 자극하는 치료입니다. 자기장은 옷과 피부를 그대로 통과해 몸속에서 미세한 전류를 만들고, 이 전류가 신경을 자극해 근육을 수축시키고 이완시킵니다.
스스로는 힘을 주기도, 빼기도 어려운 깊은 근육이 규칙적으로 움직이면서 굳어 있던 근육이 풀리고 주변 순환이 살아납니다. 내 의지로는 운동시킬 수 없던 근육을 대신 운동시켜 준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항문거근증후군, 음부신경통, 꼬리뼈 통증처럼 골반 깊은 곳에서 오는 통증은 골반저근의 지속적인 긴장이 핵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참기 어려운 증상, 아랫배가 묵직한 증상도 골반 근육과 신경의 균형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 부위는 도침과 추나로 구조를 바로잡는 것이 먼저입니다. 다만 치료와 치료 사이에 골반 깊은 근육을 꾸준히 깨워주는 것이 회복을 돕습니다. 자기장치료는 바로 그 빈자리를 채웁니다.
골반과 꼬리뼈 주변이 늘 조이듯 불편한 분
소변이 자주 마렵고 아랫배가 묵직한 분
허리와 엉덩이 깊은 근육이 늘 뭉쳐 있는 분
침 치료가 부담스러워 부드러운 치료부터 시작하고 싶은 분
옷을 입은 채로 앉아 계시면 됩니다. 바늘이나 열을 쓰지 않아 아프지 않고, 치료 중에는 근육이 톡톡 수축하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엔 낯설어도 대부분 금방 익숙해지십니다.
심박조율기 등 체내 전자기기나 금속 보형물이 있는 분, 임신 중인 분은 치료 전에 꼭 말씀해 주세요.
구조와 순환의 힘, 확실한 믿음으로 함께합니다.